[결과가]
예상되는 달리기를 했다. 정말 오랜만에 중금달에서 달리기란것을 했다. 거의 매주 참석을 하지만 춥다고 안뛰고 이런저런 이유로 뛰지 못했는데 앞으로도 지방수업때문에 달리기가 쉽지않을것 같았는데 오늘은 개강때문에 수업이 일찍 끝났고 그래서 달렸는데 역시나 달린후 21일 동아마라톤에서의 내 예상시간이 그려졌다. 운동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한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했는데 그렇다고 좌절을 하거나 실망감이 들지도 않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듯하다.
[운동내용]
-준비운동
-중랑천 달리기 12km(53'05")
:두 사람의 기계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냥 예열에 불과했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죽을맛이었다. 천천히 달리는 기계들을 4km까지는 겨우겨우 따라서 갔는데 4km가 지나자 조금씩 멀어졌고 내 시야에 벗어나는 일만이 없기를 바라면서 뛰었다. 그동안 꾸준히 달리기는 했지만 빠른 달리기(?)를 전혀 하지않았기에 몸이 따라주지 못한 날이었지만 이렇게 몇 번만 뛰면 또다시 그렇게 뛸수있겠다는 생각도 한 날이다. 다만 일정상 중금달에서 앞으로 함께 달릴 시간이 안된다는것이 아쉬울뿐이다.
-Push up 31회 3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10. 3. 5(금) |
날 씨 |
약간의 바람? | ||||||||||
운 동 시 간 |
20:00 |
훈련장소 |
런클 중금달 (중랑천/월릉교) | ||||||||||
日 운동거리 |
12km(-:53:05)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187 |
190 |
126 |
202 | |
2010년 |
198 |
242 |
45 |
||||||||||
2011년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2010년 |
|
|
| ||||||||
2,567km |
2,463km |
485km |
|
|
| ||||||||
총누적거리 |
19,325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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