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산 투어라고 부르는 가족여행 2
2016.7.9.(토)~12.(화)
2016.7.9.(토)
여행의 첫 번째날 밤이 찾아왔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지만 첫 번째 숙소였던 H로 왔다. 이제 이곳도 제법 와본지라 익숙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숙솔로 올라가기전 아랫쪽에 주차를한후 올라가면서 숙소의 전경을 찍어봤다.
샤워후 또다시 힘이 넘치는 자매다.
윤하맘이 예약해둔 숙소내의 노래방이다. 본래 이런 노래방을 싫어하지만 꼬마들이 어떻게 노래를 부를지가 궁금하기도 했고 그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켜준 시간이었다. 윤하도 윤진이도 처음에는 어색한듯 쭈볏쭈볏하더니 이내 적응하고 마이크를 놓지않고 한 시간동안 열창을 했다. ㅋ
ㅋ 미래 직업군중 가수는 안하는걸로^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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