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7~08EGYPT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1(세티1세 장제전 내부)

"뜀" & "세인" 2008. 1. 24. 13:20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1( 세티1세 장제전 내부)

 

2007.12.31 11:00

 

 

 

 

 

 

 

 

 

  이 헬기와 비행기 모양의 상형문자를  찾느라고 구석구석을 둘러보았으나 찾을수없어서

포기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관리인이 박시시를 목적으로 알려주었다.입구에 있더만...

 

[펌 사진:출처 까먹음]

 

확대된 신전의 조각    

 

 고대인들의 헬리콥터라 믿어지는 형상

 

 고대인들의 잠수함(혹은 UFO)라 믿어지는 형상

 

 고대인들의 교통수단으로 믿어지는 형상

 

고대인들의 전폭기/폭격기로 믿어지는 형상  

 

설명도

 

  세티1세

 

고대 이집트 제19왕조의 제2대 왕(재위 BC 1290∼BC 1279). 제18왕조 말, 왕권은 약체화 되고 이집트는 해외의 영토를 차례로 잃었는데 왕은 시리아, 팔레스타인의 실지 회복을 위하여 아시아에 원정하여 그 일부를 되찾았다. 이어서 리비아인의 침입을 격퇴하고 누비아에도 군대를 파견하였다. 왕은 재위 14년 만에 죽어 왕가의 계곡에 매장되었는데, 그 암굴묘 (岩窟墓)는 여러 왕묘 중 가장 커서 길이는 100 m가 넘고, 매장실은 입구로부터 30 m나 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내부를 장식하는 채색 부조(浮彫)도 훌륭하고 매장실 천장에 그린 ‘북천(北天)’은 백조좌(白鳥座), 목우좌(牧牛座), 기타 성좌를 동물로 표시하고 있다. 이 묘는 1817년 이탈리아인 베르초니가 발견하였다. 또 아비도스에 있는 왕의 장제전(葬祭殿)의 부조는 장제나 제신의식(祭神儀式)의 모습을 전해주는 것으로서 왕명표(王名表)와 함께 귀중한 사료이다. 왕의 유해는 카이로의 이집트 박물관 특별실에 안치되어 있다.


 


 

 

2007.12.31 12:30 거시기했던 식당

 

투어의 시간상 세티1세 장제전에서 나온 우리는 시간이되면 나타나는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옆의 허름한 식당으로 갔다. 왠 싸가지없는 놈이 식사를 하길래 얼마냐고 물어본후 위생상태라든지 맛은 별로였지만 먹은후 계산을 하려니 또 딴소리를 하고 난리부르스다. 코 형을 잘못본게지...난 밀어내기하러갔다가 택시앞에 있었는데 그동안 난리가 났었나보다. 좋은 구경 놓쳤네하는 순간 식당주인이 경찰(데리고왔었나?)까지 대동해서 이러쿵저러쿵 돈 받아내려고 생지랄을 했지만 대단한 코 형은 꼼짝도하지않고 오히려 큰소리쳐가면서 이겨내는 모습을 참 재밌게 구경했다. 어쨌든 전부 나쁜놈들뿐이라니까...

 

 

  f 하나빠진 식당이름이어서 찍어 봄

 

 

 

 내가 모래빵이라고 이름을 붙인건데 이런 빵은 지겹도록 먹을수밖에 없었다.

호프집에가면 나오는 팝콘마냥 어딜가도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