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뜀도령의 뜀박질2008-135(피곤)

"뜀" & "세인" 2008. 9. 17. 00:29

[피곤]

 

함이 나를 눌러버렸다. 수업후 약간의 휴식후 느긋하게 달리려고 했으나 하루늦은 디아의 생일파티 참가를

위해서 급하게 운동을 했더니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근래들어서 계속 피로도의 누적이 회복이 되지않고 있다.

정말 근 열흘만에 맥주를 마셨음에도불구하고 맥주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미각상태를 경험하게 해주었고

짧디짧은 술자리가 그렇게 긴 시간일줄은 몰랐음이다.

앞으로 이번 학기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는 일정일텐데 빨리 적응할수 있을까?

 

 

[운동내용]

 

-준비체조:그렇게 컨디션이 좋지않을줄 몰랐다...준비체조를 할때까지는.

 

-트레드밀 달리기 7km(36'30")

:사용료가 싼만큼 더운날씨에는 좋지않은 여건이 작용을 했겠지만 처음부터 다리가 무겁게 느껴졌고

결국 5km까지 달렸을때 트레드밀의 속도를 내려서 약 500m정도를 걸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다.

꼴랑 5km달리고 퍼져서 낑낑거리는 내 모습이 짜증도 났었고 실망감도 생겼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깔끔하게 달릴수 있을것이란 마음을 다시한번 내머리속에 인식시키면서 트레드밀을 내려왔다.

오늘은 실패했지만 다시달릴때는 정상적인 달리기를  할수 있다는 강한 믿음감이 나를 계속 달리게

할것이라는...

 

#예쁜 몸매를 만들기위한 몸부림

: Sit up 30회 5set

 

-정리체조:평소처럼.

 

 

운  동   일

2008.9.16(화)

날    씨

헬스장은 사우나

운 동 시 간

17:40~

훈련장소

헬스장

日 운동거리

7km(-:36:30)

체    중

--kg

운동만족도

아주불만

착    화

나이키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247

231

202

 184

81

196

67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1,650km

 

 

 

 

 

총누적거리

15,460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