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10-037(4개월만에)
[4개월만에]
42.195km를 달린후 토요일은 피곤한줄 모르고 멀쩡하게 이것저것하고 밤늦게 1.6리터짜리 맥스하나 쫘악 비우고 잤다. 그다음날인 일요일은 본래 휴일이니 당연히 휴식을 선택했지만 오랜만에 달린 후유증인지 몸땡이가 무척이나 피곤했다.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고 공휴일이었던 월요일엔 헬스장은 쉬고 밖에는 비가오니 또 쉴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짠밥이 있다고 그나마 빠른 회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달리기란것, 할때마다 새롭고 할때마다 결과가 다르니 재밌게 느껴진다. 특히나 이번 대회처럼 마음 편하게 몸편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달린후에는 심리적인 여유도 생기는 법이다. 아홍, 이 기분 당분간 계속 유지하리라.
[운동내용]
-준비운동:근육의 뻐근함이 많이 사라졌다.
-트레드밀 달리기 11km(53'08")
:약간의 뻐근함은 남았지만 정상적인 운동이 가능한듯해서 그냥 트레드밀에서 느긋하게 몸가는대로 달렸는데 후반부가 될수록 몸이 풀려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지난 토요일 달린후 오른쪽 무릎의 상태가 좋지않았는데 단순 피로로 인한것이었나보다. 오늘 달려보니 멀쩡+멀쩡하네.
-Sit up 150회 1set(무릎펴고)
-Push up 30회 3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10. 3. 2(화) |
날 씨 |
흐리고 쌀쌀함. | ||||||||||
운 동 시 간 |
18:00 |
훈련장소 |
헬스장 | ||||||||||
日 운동거리 |
11km(-:53:08)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만족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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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187 |
190 |
126 |
202 | |
2010년 |
198 |
24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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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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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201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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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km |
2,463km |
45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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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누적거리 |
19,291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