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10-070(어제는)
[어제는]
새벽에 아주 피곤함을 느꼈지만 대회에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났고 양치질을 끝낸후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계속되는 일정상의 피곤함이 견디기 힘들었나보다. 그리고 의외로 왼쪽 대퇴이두근쪽의 미세한 통증이 이불속으로 불러들인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유를 붙이자면 꿈속에 멀쩡히 아주 잘달리고 있었는데 창득형이 달리는 나를 붙잡고 절대 달리면 안된다고 강력한 만류를 했었다. 꿈이었지만 왠지 (&%^$ 모든면에서 대회를 포기한것을 잘했다는 생각은 오늘 달려본후 확인했다.
[운동내용]
-준비운동
-트레드밀 달리기 10km(46'52")
: 여전히 피곤함을 느꼈다. 몸땡이가 달리기를 3일간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편하지 않았고 평소보다 많은 땀(날씨탓도 있겠지만)을 흘렸다는것은 컨디션이 저조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좋지않을때는 지나치게 몸을 사린다는 말을 들어도 쉬어가는편이 좋다. 내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도 아니고 대회에 꼭 참가한다고 대단한 의지력을 가졌다고 알아줄 사람도 없는 그냥 마라톤을 즐기는 매니아일뿐인데.
하여간 오늘도 달리는것이 쉽지 않았다.
- Sit up 120회 1set(무릎펴고)
-Push up 23회 3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10. 5. 3(월) |
날 씨 |
흐리다. | ||||||||||
운 동 시 간 |
16:30 |
훈련장소 |
헬스장 | ||||||||||
日 운동거리 |
10km(-:46:52)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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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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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187 |
190 |
126 |
202 | |
2010년 |
198 |
242 |
227 |
14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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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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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201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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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km |
2,463km |
81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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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누적거리 |
19,661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