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11-023(꿈을)

[꿈을]

 

꾸었다. 아주 험한 골목길을 돌고돌아서 마라톤대회장에 도착했다. 100km울트라 마라톤을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꿈속에서도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지하면서도 감기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냥 꿈에서 깼는데 아마도 설 연휴동안 전혀 달리지 않았기때문에 오는 불안감(?) 이었을까? 뭐, 안달려서 마눌님께 오만원을 뺏길 위기에 처하기 했지만(그냥 모른척 넘어가고 있는중이다) 늘 있었던 일이기에 자연스러운 상태였는데...

 

설 연휴 5일동안 역시나 달리기는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꾸역꾸역 운동복을 챙겨가는 정성은 뭔짓인지...

  

[운동내용]

 

- 준비운동

 

- 트레드밀 달리기 5km(23:52)

: 5일정도 휴식을 취하게 되면 다시 달리기를 시작할때는 아주 작은 거리를 달리면서 다시 몸을 적응시킨다. 그래야함인데 이런 이유가 아닌 일요일 아침에 일어났을때 감기기운(목과 코)때문에 약간 불편했는데 오늘은 더많이 불편해졌다. 그래서 몸땡이의 힘이 없기에 무리할 이유도 없고해서 조금만 달렸다. 달릴때는 몰랐는데 달린후에 트레드밀에서 내려오니 다리가 후덜후덜 하더만...

  

- 정리체조

 

운  동   일		2011. 2. 7.(월)				날    씨				적당히 따뜻
운 동 시 간		17:00				훈련장소				헬스장
日 운동거리		5km(-:23:52)				체    중				--kg
운동만족도		보 통				착   화				asics gel-energy *     adizero ace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69	210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247	231	202	184	81	196	210	250	268	256
	2009년	263	270	205	222	173	220	185	220	187	190	126	202
	2010년	198	242	227	144	146	153	133	194	108	209	130	230
	2011년	271	27
	2012년
	2013년
	2014년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567km		2,463km		2,108km		298km
총누적거리		21,252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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