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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듣는 말
"뜀" & "세인"
2011. 6. 9. 11:28
우리 꼬맹이가 요즘들어 알아듣는 말들...
당연히 엄마, 아빠에 관한 말은 알아듣는데 가끔은 헷갈리도 하는듯하고
할줄아는 말에 포함되는 까까와 물에 관해서는 아주 민감하게 알아듣고 뽀뽀란 소리도 알아듣고 엄마,아빠에게 뽀뽀해준다.
(앗, 뽀뽀도 말할줄 안다) , 토닥토닥도 알아듣고 행동으로 취하고, 만세란 소리에 두 손을 들어서 확인시켜주고 사랑해요란 표현도 해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빠이빠이란 동작을 취할때는 활짝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준다...
또 뭐가있을까? 내 기억력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네...
2011.5.26.(목) 윤하의 모습 +417
우유도 먹고, 수박도 먹고...
2011.5.27.(금) 윤하의 모습 +418
윤하맘이 사다준 슬러퍼가 좋은가보다.
현관문 여는 방법을 터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