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짧은 여행 5(경주)

"뜀" & "세인" 2015. 6. 21. 17:26

짧은 여행 5(경주)

 

2014.12.18.(목)

 

# 안압지

 

 늦은밤이고 춥기 했지만 이곳은 밤이 훨씬 둘러보기에 좋다는 생각에 밤길을 나섰다. 추위가 보상이될만큼의 괜찮았던 곳으로 기억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좋은날씨의 밤에 다시한번 아가들과 함께 가볼까 한다.

 

찍사의 실력이 아쉬운 순간순간들이 많았다만 내 가족을 담는 마음 하나만은 최고이리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위로해보면서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곳의 사진들이다.

 

 

 

 

 

 

 

 

 

 

 

 

 

 

 

 

 

 

 

 

 

 

 

 

 

 

# 다시 숙소로...

 

 추위때문에 오랫동안 구경하지는 않았고 다시 숙소로 귀환했다. 1층 로비 구석쯤에 위치한 실내놀이터인데 아이들이 뛰어놀기엔 아주 좋은 공간이었고 아가들이 그냥 지나칠리 없으니...

 

 

 

 

 

 

 

 

 

 

 

 

 

 

 

 

 

 

 

 

 

 

 

 

 

 

 

 

 

 

# 아~~놔,,,

 

윤하야, 우린 호텔에서 비치한 것을 먹거나 구입할 생각이 없단다. 그런데 뭔가 열심히 체크를 하셨네.ㅋㅋ 그리고 전등을 키고 꺼야하는데 찾을수가 없어서 한참을 둘러봤는데 세상에나 전화기옆에 달렸있었다...헐,,,호텔에서 자는게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