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 & "세인" 2015. 9. 15. 22:29

남해안 여행 4

 

2015.4.18.(토)~20.(월)

 

2015.4.18.(토)

 

진주성을 본뒤 우리가족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서 시내까지 입성하게 되었단다. 왜냐하면 엄마가 보유한 쿠폰사용기간의 마지막날이었기 때문이었단다. 그래서 이렇게 여행중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나서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것도 재밌는 일이잖아.

 

 

 

 

친절한 네비가 알려준곳을 찾아서

 

 

아이스크림도 먹어야만 했었고 커피까지 테이크 아웃해야할만큼...

 

 

 

 

 

 

 

 

 

 

맛있게 냠냠...

 

 

그리고 엄마의 친구가 운영하는 가게로 기억되는데 그곳까지 찾아가서 충무김밥도 테이크 아웃(?)해서 숙소로 향했단다.

 

 

 

충무김밥을 먹게될줄이야..ㅋㅋ

 

 

숙소로 향하는 길에 야경이 좋아서 찍은 사진들인데 이런곳이 있다는 자체가 이곳 시민들에게는 축복일테지...삭막한 시멘트벽만 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보다는 훨씬 좋은...

 

 

 

 

 

 

 

 

 

 

 

 

 

 

 

숙소에 도착하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단다. 길도 구불구불이었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안개가 끼었는데 무서울정도의 적막감과 함께 한동안 이 곳이 맞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찾아온 숙소였다.

 

 

 

 

 

 

 

 

수고한 아가들의 휴식

 

 

 

 

 

 

 

 

 

마냥 신난 우리 아가들...

 

 

깜깜한 밤에 도착해서 주변 경치는 전혀 알수가 없었고 숙소의 시설은 그냥 자고 가기엔 적당했다는 생각만 드는 수준인데 어떠하리오. 내 가족과 함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