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3

쁘띠프랑스 3

 

2015.10.4.(일)

 

 이렇게 호박마차에 타고 사진도 예쁘게 잘찍고 신기한듯 이곳저곳 잘둘러보는 나의 아가들을 아빠는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을뿐이고...

 

 

 

 

 

 

지구촌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게되는 어린왕자에 관한 이야기들을 알수있는 장소에도 들렀단다. 음, 아빠는 사실 어린왕자를 어릴때 읽은 기억이 없단다. 책은 나름대로 읽었던것 같은데 그렇네...

 

윤진이는 아직 읽지 않았고 윤하는 읽은 책속의 주인공을 만난 시간들이었지...

 

 

 

 

 

 

이곳은 엄마랑만 들어가서 아빠는 보지 못했던 공간이란다.

 

 

 

 

 

 

 

 

 

줄인형극을 보러간 전용극장인데 이런 공연을 보는것은 아주 좋은것 같더라. 윤하도 윤진이도 진지하게 감상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단다.

 

 

 

 

 

 

 

공연을 관람한후 이동한 곳인데 간식거리는 있는데 먹거리는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던 기억이 난단다. 사실 우리가족은 배가 고팠거든...

 

 

 

 

 

 

 

 

 

 

다시 이동해서 만난 모형 에펠탑인데 아빠는 이미 진짜 에펠탑을 만났으니 윤하도 윤진이도 엄마도 언젠가는 한 번 직접 파리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길...

 

 

 

 

모형 에펠탑 앞에 있던 이벤트홀인데 이벤트를 하지않으니 볼게 없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