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나들이 1

별다방 나들이 1

 

2016.4.9.(토)

 

소니로 촬영한 사진들

 

 집에서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곳으로의 별다방 나들이다. 지난번 정선여행을 갈때 우연히 보게 되었던 곳인데 주말에 특별히 할일도 없고해서 드라이브겸 별다방으로의 나들이를 갔다.

 

윤진이는 낮잠 잘시간이 넘어서인지 차를 타자마자 잠에 빠져 들었고 일곱살 윤하는 언니답게 자지않고 버티기를 시작했다.

 

 

 

 

귀요미 윤진의 낮잠

 

 

그렇게 도착한 별다방에서의 특별할것도 없는 평범한 놀이 시작...

 

 

주문한 커피와 케익 그리고 나의 그녀들

 

 

 

찍고 또 찍고

 

 

 

 

윤하의 셀카?

 

 

선물 받았다고 하는데 어쨌든 가격은 비싸다는...

 

 

 

 

 

달콤하니까 맛있지?

 

 

 

 

사진찍기 놀이에 집중...

 

 

 

 

이렇게도 찍는구나...

 

 

 

 

맨 발의 작은 그녀는 그림 그리는중...

 

 

 

큰 그녀도 그림 그리는중...

 

 

 

그녀들의 아빠

 

 

 

누구를 그리고 있는거니?

 

 

 

 

 

 

여긴 어디야? 1층인가? 모르겠네...

 

 

 

별다방

 

 

 

별다방과 큰그녀

 

별다방 옆에 있는 마구드나들어에서 뭔가를 사왔다. 그리고는 2층에 있는 야외테라스에 나간 큰그녀인데 날씨가 쌀쌀한데도 춥지 않단다. 그래, 니가 좋으면 그만인거지뭐.

 

 

 

 

 

 

작은 그녀도 큰 그녀를 따라서 나갔다

 

 

 

 

 

 

 

 

 

그냥 단순한 나들이였지만 나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