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 & "세인" 2016. 10. 21. 18:12

광명나들이 1

 

2016.8.15.(월)

 

이케아 & KTX광명역

 

 공휴일인데 마냥 집에만 있기엔 아쉬워서 길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광명동굴이다. 몇 년전 만들어진 곳인데 꽤나 인기가 있는곳이었기에 목적지로 정하고 그곳에 가기전 역시나 몇 년전 개장한 이케아란 곳에 들렀다.음, 상당히 크고 좋긴 했지만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피곤함이 몰려왔다. 그냥 사람들속에 떠밀려 다니는 그런 느낌이었고 특별히 구입할것도 없어서 둘러보는 중간에 그만 보기로 하고...

 

 

음, 가족전용주차구역은 처음봤다...

 

그리고 윤하와 윤진이가 앉아본 의자와 침대들...

 

 

 

 

 

 

광명에는 요즘 유행하는 스탬프 투어가 있다. "아름다운 광명 8경으로 떠나는 스탬프 여행"이란것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인 제2경 ktx광명역의 낮과 밤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 광명역에 갔다. 음, 이름은 멋있는데 광명역의 낮과 밤을 어떻게 관람하는걸까? KTX를 자주 이용하는편이어서 광명역을 많이 지나가는데 하늘에서 보지않는다면 실내역사만 봐야하는데 볼것 없던데. 어쨌든 스탬프 리플릿도 받고 스탬프 노트에도 도장을 찍었다...

 

 

스탬프 찍는 윤하

 

 

 

 

 

이곳 안에 있다. 스탬프가...

 

 

 

동관과 서관의 중간지점이었던가?

 

 

역사밖

 

 

간식 타임겸 휴식을 하기 위해서 잠깐 들렀던 곳이다...

 

 

 

 

KTX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고...(윤하와 윤진이는 아직 KTX를 타보지 못했구나)

 

 

 

 

 

 

 

 

이동거리가 멀지 않으니 좋다. 그리고 꽤나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연휴를 맞이해서 하루종일 엄청나게 복잡했을 시간을 완전히 피해서 갔더니 몇 시간만에 주차했다는 사람들과는 달리 곧바로 주차까지 마치고 쫄래쫄래 걸어올라 갔더니...

 

 

 

 

 

라스코동굴벽화 전시를 하고 있다길래 통합 티켓을 끊었는데 이곳을 둘러볼때는 라스코동굴벽화가 대단한건줄 몰랐었는데 이곳을 다녀온지 며칠후 미술이야기란 책을 읽으면서 엄청난 히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동굴임을 알게 되었다.ㅋ

 

 

 

비싸다...

 

 

 

 

 

라스코동굴벽화 입구에서...

 

 

이렇게 동굴에 있는것을 모형으로 만들어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전시회를 하는것 같은데 좀더 미리 알고 갔었더라면 하는 아쉬뭉이 남는곳으로 기억하게 되겠네...

 

 

 

 

 

 

 

 

 

설명 듣고 있니?

 

 

 

 

 

 

산양들과 감춰진 흔적들

 

 

 

 

 

검은소

 

 

 

 

 

사슴들

 

 

 

 

힘겨루는 들소

 

 

 

무서워하는 윤진

 

 

 

 

 

 

 

 

 

 

 

마그넷

 

 

 

 

동굴전시회를 보고 광명동굴로 가는길에 있는 선광장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