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나들이 1

엄마와의 나들이 1

 

2016.9.11.(일)

 

 아빠 선사마라톤에 참가하느라 윤하와 윤진이랑 함께하지 못한 날이란다. 미리 예매해둔 티켓으로 영화를 보러 갔었구나. 아마도 포토티켓을 끊었는데 또 당첨이 된듯 하네. 영화도 보고 포토티켓도 가질수 있으니 좋은거지.

 

 

 

 

 

 

포토티켓 들고...

 

 

 

몸에는 그닥 좋지않겠지만 ㅋㅋ

 

 

 

무엇을 보는건가?

 

 

이곳 영화관은 불을 켜고 상영하는 곳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윤진이도 무서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관람을 할수가 있나보다. 이녀석은 티켓도 끊지 않았는데 자리가 비어서 정말 럭셔리한 자세로 영화를 봤겠다는 생각이 드네.

 

 

 

 

 

달빛궁궐이란 영화를 본것이었나? 어쨌든 재밌으면 되는거고...영화가 끝나고 사진을 찍은듯하네.

 

 

 

 

그리고 뽀시락뽀시락 걸어서 하계역 근처의 공원으로 이동을한것 같네. 그곳에는 시립미술관도 있었을테니 구경도 했을테고...

 

 

 

 

귀요미 포즈

 

 

 

 

 

 

 

 

 

 

 

 

 

 

 

 

 

 

 

 

 

 

특별할것 없는데 참 재밌는 모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