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3 감천문화마을

부산여행 3 감천문화마을

 

2016.12.18.(토)~19.(일)

 

2016.12.18.(토)

 

 역시나 계속되는 감천문화마을 투어다. 골목길이 괜찮게 다가오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다. 이런 골목길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것 또한 좋은 경험일듯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기엔 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인지라..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이런 느낌이 나는곳이 좋은것 같다. 어린왕자를 이용한것보다는 훨씬 좋지않은가...

 

 

 

 

 

 

 

 

 

음, 스탬프가 떨어져 있었다...ㅋㅋ

 

 

 

열심히 스탬프를 찍는중...

 

 

 

 

 

 

 

 

 

감내어울터다. 이곳은 본래 목욕탕이었나보다. 그런데 요즘은 숙박도 하고 목욕탕은 이렇게 바꿔놓았네...

 

 

 

 

 

 

 

 

 

 

 

 

 

나홀로 1층에 머물렀고 그녀들은 이렇게 옥상에 올라가서 또다른 구경을 했다.

 

 

 

 

 

 

 

 

 

 

 

 

 

 

잠깐 쉬어갈겸 카페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제대로 주문할만한게 없었다. 바깥쪽 메뉴판에는 있었는데 말이다. 이곳은 주로 옷을 대여해주는게 주목적인가보다.

 

 

 

 

 

감천문화마을을 떠나서 용두산공원에 있는 부산타워로 이동을 했다. 그런데 토요일 오후여서인지 입구부터 엄청나게 차가 막히고 진입을 금지시켰다. 헐~~덕분에 이곳은 포기하기로 하고(다음날 다시 찾아왔다)

 

 

 

 

새벽부터 움직여서인지 잠이 들었다...

 

 

스탬프 노트에 찍힌 감천문화마을 스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