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남원 여행 9 춘향 테마파크 둘

"뜀" & "세인" 2018. 3. 2. 17:58

남원 여행 9 춘향 테마파크

 

2017.8.16.(수) ~ 18.(금)

 

여행 3일차 : 2017.8.18.(금)

 

 

  관아와 옥사정은 왼쪽 방향 춘향뎐 세트장은 오른쪽 방향의 표지판이 있다. 우리는 춘향뎐 세트장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랬더니 마실고샅길이란 푯말이 보였고...

 

 

 

 

 

 

이런 초가집이 보였고...

 

 

 

또다시 보이는 푯말이 꼬부랑깔막길을 따라서 걸어갔더니 나오는게 월매집이다. 그래, 월매는 춘향이 엄마인만큼 극의 한 요소중 중요인물되시겠다.

 

 

 

 

월매집을 배경으로...

 

 

 

 

그렇구나...

 

 

 

윤진이는 왜 불만인건가 ? 아마도 더웠고 힘들었기 때문일듯...

 

 

 

몽룡이 말 타고 어디를 가는겨?

 

 

 

 

 

서당이구나...

 

 

일편단심 한 남자를 위한 사랑의 마음이 머무는 단심정에 왔다. 요즘 시대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대가 바꼈기 때문에 그런 기대치는 가지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다는 생각이다.

 

 

 

단심정

 

 

 

 

 

 

남원이 잘 보이네...

 

 

 

일단 목을 축이고...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 윤진...

 

 

단심정에서 발걸음을 옮기니 자연스럽게 동헌이 보였다. 정문쪽이 아닌 뒷문쪽으로 동헌에 먼저 들어가보게 되었네.

 

 

멀리서 보이는 동헌

 

 

 

변학도더냐?

 

 

 

 

 

 

난 춘향이가 아닌데 이렇게 딸들이 아빠를 심문하는구나...^^:

 

 

으~~악

 

 

 

복수닷...

 

 

 

 

윤진이가 가이드인건가?

 

 

 

변학도 되시겠다...

 

 

 

변학도를 배경으로...

 

 

동헌에서 관아로 나왔다. 즉, 투어의 방향이 반대였던 셈인데 이동동선이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다.

 

 

 

 

 

 

 

관아 앞에 이렇게 신관사도 부임 모형이 있었다. 그래,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쓸데없는 행사가 없어지지 않고 있구나.

 

 

 

윤진아, 넌 왜 거기 있는거니? ㅋㅋ

 

 

 

신관 싸또인겨?

 

 

동헌, 관아를 역순으로 나오니 이렇게 넷째마당 시련의 장 옥사정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춘향이가 갇혔던 감옥을 재현한 곳인가보다.

 

 

 

 

 

 

 

 

 

이런 체험은 안 해도 좋을텐데 굳이 해보겠다니 사진은 찍었다만...

 

 

 

 

 

 

 

 

 

다시 걸어서 테마파크 입구쪽으로 나오니(그렇게 나오는 동선은 아닌듯 했지만) 춘향이를 데리고 서울로 이동하는 모습이라는데 서울로 올라가서 정부인은 못 되었을텐데 백년해로를 했을까?

 

 

 

 

 

우리 꼬마아가씨 윤진이는 날씨도 덥고 힘들었던지 투정이 심해졌다. 업어달라고~~~

 

 

 

힘들어~~~

 

 

 

분수앞의 윤하

 

 

 

엄마가 조금 업어줬던가? 기분 좋아진 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