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휴양림 하나

천보산휴양림 하나

 

2017.8.26.(토) ~ 27.(일)

 

여행 1일차 : 2017.8.26.(토)

 

 

  여행 사진을 알코올로 시작하게 되었네. 어쨌든 십여년전 독거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나(&아싸)부터 시작해서 창득형(&좋은사람님), 디아블로(&줄리님)와 도우너(&남편)까지 모두 그런 시절을 잘 넘기고 가정을 이루었고 이렇게 함께 짧은 여행을 함께 했다.

 

마트에서 마실 술을 구입했고...

 

 

 

 

친절함이라고는 1도 없었던 그리고 일방적으로 주문을 받으려고하는 거만함까지 갖춘 식당에서(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저그런 점심을 먹었는데 당연히 두 번다시 가지않겠지.

 

 

 

 

 

윤하의 비염이 심해졌기 때문이었을까? 병원에도 잠깐 들렸고 그렇게 천보산휴양림에 도착을 했다. 네 집 식구들인지라 꼬맹이들도 함께하니 왠지 어린이집에서 소풍을온 느낌이 들기도 했음만큼 재잘재잘~~

 

2층 구경후 내려오는 어린이들

 

 

 

 

 

휴양림에 왔으니 산책을 하는게 당연한듯 뽀시락뽀시락 발걸음을 옮겼다.

 

 

 

 

 

 

 

 

 

 

 

일행은 이렇게 물을 만났고(?) 아이들이 있으니 물놀이 한 판을 ㅋㅋ

 

 

 

 

 

 

 

 

 

 

 

그리고 윤하&진 맘의 핸드폰에 담긴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