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80524 노원번개

토요일. 날씨 참 좋은 5월의 노원역 부근에서는 주위에서 마구마구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아주아주아주 예쁜 아싸총무님의 번개를 사수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이천에서 풀코스를 달리고 오신 북파공작원님과 뜀대장님,

노원시네마에서 영화예약때문에 고생을 하신 아싸총무님, 그리고 저 김용간씨??? 까지 모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온다고 아우성을 쳐도 커트라인에 걸려서 못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인디아나존스를 보고는 뒷풀이를 빙자한 문화생활을 즐겼습니다.

이후 써니총무와 행복한 맹처자님까지 문화생활에 동참하였습니다.

문화 생활은 사진으로 남깁니다. 두서없이 사진을 올려도 테클을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뭤때문에 마이크질에 v질포즈까지 잡았는지~

한곡뽑고 있는 아싸님과 노래를 신중히 고르고 있는 맹처자님

아싸~~ 아싸님 노래빨 잘받는다

북파님의 백댄스중~

신이난 아싸님

두 총무님들의 v질

뭘 찍은 것일까요

이곳의 호프집은 찍을 배경이 많이 있습니다.

생화? 조화?

저는 저금통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미러4병이 먹고싶은것은 아니고요~

맥주만 먹었다???

막걸리도 마셨다~ 뜀도령님

케잌을 들고 나타나신 뜀도령님

대장님과 총무님

대장님의 애교섞인 v질

노래도 못하면서 폼만잡는~~~ 써니총무

이정도면 잘했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발음틀리고, 박자틀리고... 그래 잘했다~~

북파님과 함께...

 

이리 참으로 건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겼습니다.

 

출처 : diablo

글쓴이 : diablo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