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10-160(월요일)

[월요일]

 

풀코스를 달린후에 맞이하는 월요일엔 항상 뻐근함이 함께한다. 뻐근함을 느낄때 또 한번 미친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어제의 달리기는 만족감이 전혀없는 그런 달리기였나보다. 기록에 좋지않을때 기분또한 좋지않을거란 생각을 가지면 오산이다. 물론 이건 평소의 이야기고 가끔은 좋지않은 기분이 될때가 있긴한데 이또한 지나가리라.

 

어제 달린것을 간단하게 복기해보면 기본적으로 컨디션이 좋지않았고 정신적인 준비또한 부족했다. 그래서였을거다, 왼쪽 발바닥과 오른쪽의 고관절의 불편함을 느꼈던거고...이런날은 아무리 용써봐도 해결책이 없는법이다. 그냥 그렇게 넘어가야지...

 

그래도 난 다시 뛸거고 주로에서 희노애락을 다시 경험하게 되겠지.

 

[운동내용]

 

- 준비운동

 

- 보조운동 : 풀 이후의 피로감 회복을 빠르게 하기위한 작업이라고 해야하나?

 

- 육상트랙 달리기 4KM(19'04")

: 어제 불편함을 느꼈던것을 그대로 느꼈지만(고관절쪽은 빠른 회복기미가 있다) 멀쩡하게 달려지더만....

 

- Knee 70회 7set

- Sit up 70회 1set

- Push up 20회 3set

 

- 정리체조

 

운  동   일		2010. 10. 25.(월)				날    씨				쌀쌀함
운 동 시 간		16:30~				훈련장소				대구 경북대학교 육상트랙
日 운동거리		4km(-:19:04)				체    중				72.3kg
운동만족도		만족				착   화				adizero ace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247	231	202	184	81	196	210	250	268	256
	2009년	263	270	205	222	173	220	185	220	187	190	126	202
	2010년	198	242	227	144	146	153	133	194	108	195
	2011년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2009년		2014년
		2,567km		2,463km		1,736km
총누적거리		20,580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