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뜀의 뜀박질2012-087(심판 잡것들)

"뜀" & "세인" 2012. 7. 31. 23:07

[심판 잡것들]

 

땀의 댓가를 부정하게 만드는 올림픽 심판들과 상업적인 논리에 빠져서 헤어나올줄 모르는 올림픽위원회로 인하여 올림픽은 죽은 게임이다. 나에게는...

그래서 열심히 응원하고 싶지가 않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일뿐...

 

어제밤 신아람이란 선수가 시합을 하기 불과 몇시간전에 남긴 글이었다. 런던올림픽이 시작한이후 수영의 박태환을 시작으로 유도의 조준호의 판정번복 그리고 1초란 시간에 대한 개념조차 모를 잡것 심판들까지...

 

여러나라를 여행하다보면 유럽인들과 어쩔수없이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 그들 선진국이라굽쇼?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지금은 더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온갖 고상한척 합리적인척은 전부 하면서 그리고 옐로우(동양인들을 비하하는 발언)들에 대한 말도안되는 지들만의 평가등으로 매번 죽을만큼 패주고 싶었지만 말도 안통하고 폭력은 폭력을 부르는 법이니 그냥 성질만 내고 지나쳤을뿐인데...

 

미국놈들이나 유럽놈들이나 동양을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라는 생각이다. 중국과 일본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절대 까불면 안된다는 생각이 그들에게도 머리속 깊이 박혀있다. 물론 정신적으로는 깔보고 있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이다. 아, 지네가 보기엔 코딱지만한 나라인데 지네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잘살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니 배속이 뒤틀리나보다. 개최국인 영국은 늘 한국에 관해서는 온갖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나라이지 않은가.

 

조금전 뉴스를 보다보니 다른나라도 어이없는 판정번복으로 메달을 잃고 쓸쓸히 경기장을 떠났다고 하는데 스포츠는 강대국( 앗, 유럽에 강대국이 있었나? 온갖 곤조만 난무할뿐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불쌍한 나라이지 않은가)의 경기가 아니다. 그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간의 오로지 실력만을 평가하는 경기일뿐인데...하긴 사실 고대올림픽이 열린 이유부터가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들이 모시는 네 명의 신을 위한 제전이라는데 왜 그들의 신을 모시는 경기에 전 세계가 참여해야 했는지...내가 너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걸까? (음, 고대올림픽부터 근대올림픽까지의 역사를 너무나 잘알고 있기에..왜냐고? 밥 벌어먹고 살려다보니 알게되었다)

 

신사의 나라라고 그렇게 떠벌리는 곳에서의 앞으로 남은 경기또한 똥물에 튀겨 죽일심판 ㄴ ㄴ 들과 돈 맛만 알고 선수들의 땀을 나몰라라하는  올림픽위원회이 존재하는 이상 올림픽은 죽었다.

 

 

아, 나같은 아마추어 마라토너도 코딱지만큼 흘린땀의 댓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훈련일지를 남기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사실 나 오늘 7km를 "1초에 달렸다" 심판 잡것들은 이 말을 무조건 믿어야 할거야...

 

 

[운동내용]

 

- 준비운동

 

- 트레드밀 달리기 7km(39'23")

 

: 젠장 올림픽에서의 1초는 하염없이 길더만. 내가 마라톤대회 나갔을때도 계속 1초에 머물러라. 그럼 모든 마라토너들이 세계기록 달성하겠네...심판 잡것 만만쉐이...

  

- Knee up 77회 5set

 

- Push up 13회 3set

 

- 정리체조

 

     

 2012. 7. 31.()

   

아주 덥다

운 동 시 간

17:00

훈련장소

헬스장

운동거리

7km(-:39:23)

   

--kg

운동만족도

그런대로...

  

asics gel-energy

adizero ace *

asics tarthergele 2

asics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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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567km

2,463km

2,108km 

1,844km

719km 

  0km

 

 

 

 

 

 

 

 

 

 

 

 

 

 

 

 

 

 

총 누적거리

23,516km(200211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