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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3

"뜀" & "세인" 2014. 11. 11. 09:59

윤하 다섯살 생일과 주말여행

 

 다섯살의 생일과 주말여행이 함께한 날들이었네. 어린아이들이 생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딱 하나인듯 하다. 케이크를 사서 촛불을 켜고 그 촛불을 후~하고 부는 놀이가 재밌나보다. 그래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촛불을 켰다가 불었다가를 반복하다보면 케이크에 촛농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좋은날인만큼 초가 다 타버리도록 해야하겠지만 두 세번만 하면 어른들의 만류로 그 놀이도 끝이 난단다. 지금 벌써 여섯살 생일을 기다리고 있는데 대략 다섯달 정도후면 여섯살 생일이네. 그때를 기다리자.

 

 

2014.11.11.(화)

2014.4.4.(금) 윤하의 모습 +1,461

 

- 어린이집에서 -

 

"식목일을 맞아 꽃모종을 심어 보았어요. 빨간 꽃잎이 달린 모종을 골랐네요. 꼭꼭 눌러 자리도 잘잡게 해주고 물도 주며 정성스레 심는 윤하예요~^^

 

* 3월 학습한 교구를 보내드립니다 가정에서도 반복 학습해주세요(누리과정) 가방은 월요일에 다시 보내주세요. 4월 교재구 담아 보내드립니다.

 

친구들의 축하와 윤하의 행복속에 생일잔치를 즐겁게 했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빈다. 윤하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과의 생일파티를 했으니 기쁨이 더욱 컸겠구나. 아주 좋은날이었겠다.

 

 

 

 

 

 

 

ㅋ 기억난다. 다음날 여행을 가야 하는데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다. 이틀전인가 분명히 고장 수리를 했는데 또다시 그 곳에 문제가 생겨서 급하게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가지 않고 자동차를 고치는 곳으로 갔었다. 즉, 자동차 병원에는 윤하와 윤진이가 처음 가본곳이 되겠네. 그곳에서 말끔히 고치고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단다. 항상, 예방정비가 중요하거든.

 

 

 

 

 

 

 

 

집에서의 생일파티...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생일선물과 그리고 엄마 아빠의 생일선물까지 선물폭탄에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윤하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아졌단다. 그 맑은 웃음은 윤하의 전매특허야.

 

 

 

 

 

 

 

 

 

 

 

 

 

 

 

 

 

 

 

 

2014.4.5.(토) 윤하의 모습 +1,462

 

여행을 가기전 소아과에 들러서 감기약을 처방받고 약국에서는 약을 받아왔을테고. 윤하는 키가 얼만큼 자랐는지 갈때마다 키를 재는데 키는 아주 조금씩 자라는거지 하루마다 쑥쑥 커는것은 아니란다. ㅋ 1m가 넘었네. 축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m??cm이니까 윤하도 많이 자란거란다.

 

 

 

 

그리고 여행전에 또 한가지 할일이 있었지. 뭐냐고? 당연히 문화센터에서 발레수업을 해야만 하는 윤하양. 윤하에게 그냥 여행을 가겠느냐 발레를 하고 가겠느냐고 물었더니 발레수업을 해야한다고 했단다. 그럼 당연히 발레수업후 여행을 출발하면 되는일이었고...

 

 

 

 

 

 

 

 

평창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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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6.(일) 윤하의 모습 +1,463

 

평창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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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찍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