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 1(경주)

짧은 여행 1(경주)

 

2014.12.18.(목)

 

# 경주로...

 

 윤하맘이 일사천리 예약한 경주의 한 호텔로 고고씽. 사실 특별히 어떻게 여행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냥 가족과 함께할수 있음에 좋으면서도 조금은 날씨걱정탕세 궁시렁궁시렁도 거리면서 고향의 옆동네인 경주로 출발했다.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윤진이네. 고속도로를 달려서 경주에 다다랐음을 알리는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아주 먼 예전이 되어버렸지만 고향에 가려면 이곳 경주 톨게이트를 통과한후 국도를 이용해서 가야만 했었는데 이제는 잘만들어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그럴일이 없어진 여행이 아니라면 올일이 없어진 길이 되어버렸네.

 

 

한 자리 차지한 윤진

 

 

 

 

 

경주 톨게이트

 

 

 

윤하도 한 자리 차지하고

 

 

# 숙소도착

 

 조금 늦은 시간에 서울에서 출발했기에 오후늦게 경주에 도착했다만 이런것도 여행이다. 숙소는 호텔이다. 푸핫...

 

 

욘다이 호텔 입구

 

 

 

곰들이 우리 아가들을 맞이해주네

 

 

 

예뻐라

 

 

 

너흰 누구니?

 

 

 

체크인 하러가는 모녀

 

 

 

넌 뭐했니?

 

 

 

호텔 로비였던가?

 

 

 

체크인 하는 모녀들...그런데 각자 행동의 목적은 다르다...

 

 

 

 

 

기념샷

 

 

 

복도를 지나서

 

 

온돌방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정말 온돌방이 맞았던건지? 그냥 온돌방 형식이었던게 더 맞을듯...

 

 

 

 

 

아가, 신발은 벗었어야지

 

 

 

 

 

여행와서 공부하는거니? 놀아야지...

 

 

# 테디베어박물관

 

 호텔 바로옆에 위치한 곳으로 이동을 했다. 사실, 바로옆이었는데 네비를 찍고 막 그랬다. 뭐, 모르면 그럴수 있는거 같은데 알고나니 정말 허탈했음이다. 시간도 많이 늦었고 날씨도 추웠는데 아가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니 딱 좋은곳이도 했다.

 

 

욘다이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테디베어박물관인데 걸어가도 될뻔 했다...

 

 

 

 

 

 

 

입구에서 기념촬영 여러 컷

 

 

자, 곰들의 나라에 입장...곰들을 만나러 춮~~~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