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여행 8
2016.4.2.(토)~3.(일)
2016.4.3.(일)
천연동굴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는 안내판을 보면서 코스를 따라서 한 바퀴 돌았는데 역시나 인공적인것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위대함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윤하는 아빠랑 윤진이는 엄마품에서 제대로 구경 한 번 잘했음이로다.
꽤나 오랜시간동안의 동굴투어를 끝내고 밖으로 나오니 훨씬 좋다. 맑은 공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말이다.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다. 모두들 피곤했는지 제대로 잠이 들었지. 덕분에 아주 조용한 분위기로 집으로 돌아왔단다.
우리가족의 1박2일 나들이는 정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