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2
2016.5.6.(금)~7.(토)
2016.5.7.(토)
오전인데 다시 후쿠오카 공항으로 돌아가기전까지 남은 시간을 느긋하게 보내기 위해서 골목탐방(?)을 시작했다. 그냥 직진 앞으로...
엄마는 힘들뿐이고 윤진이는 신날뿐이고...
술도가는 아니고 일본 전통주를 파는 술집이다.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들어갔는데 결국 블루베리소주를 한 병 구입했다. 색다른 술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윤하와 윤진이는 별로였을듯하네.
세 장의 사진중 차이점은?
숨 막힌건 아니지?
술 가게엔 관심밖인지라 밖에서 이러고 놀고 있다
아침부터 분위기 좋다. 이런곳엔 왠지 느긋하게 머물면서 이것저것 열심히 봐야만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빠는 열심히 둘러보았다.
윤진이도 재미가 없었는지 밖에서...ㅋㅋ
주인장이 건네준 자신의 가게를 알리는...
맛은 모르지만 이 술로 한 병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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