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할아버지댁으로...1

"뜀" & "세인" 2016. 7. 28. 18:23

할아버지댁으로...1

 

2016.6.25.(토)~26.(일)

 

2016.5.25.(토)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또다시 가게 되었다. 사실 여행이 목적이었던게 아니라 윤하와 윤진이 할머니에게 보행기를 가져다주기 위함이었는데 기왕 가는길에 경주에 들러서 잠깐 관광을 하고 가는 일정이었단다.

 

고속도로에만 오면 휴게소를 가고 싶어하는 윤하인데 그 이유는 이렇게 뽑기를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란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길래 가능하면 뽑기를 한 번은 하게 해주는데 낭비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단다. 이제는 윤진이도 뽑기의 맛을 알아가는지 언니옆에 붙어서 같이 하겠다고...

 

 

 

돈 넣고...

 

 

 

뭐가 나오는지 궁금했지?

 

 

 

 

엄마까지 합류했는데 딸랑 한 개씩 ㅋㅋ

 

 

 

 

 

음, 이건 탱탱볼이 나왔던건가?

 

 

 

아직은 윤하가 머리회전이 빠르다. 자기 마음에 드는걸로 먼저 ㅋㅋ

 

 

그렇게 도착한 천년고도 경주란다. 아주 어릴적부터 잠깐씩 많이 왔었던 곳이기도 한데 앞으로도 계속 많이 오게될 경주에서의 본격적인 스탬프 투어의 시작인 날이기도 했고...(지난번 대릉원에서 한 개만 찍었거든...이번에도 몇 개 찍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많을테니 천천히...)

 

 

 

경주 톨게이트

 

 

 

 

마냥 신난 나의 아가들

 

먼 길을 왔으니 고픈배를 채워줄 식당을 찾아야 해서 엄마에게 검색을 해보라고 했더니 이야기한 곳인데 마침 그 식당이 눈에 띄어서 찾아간 곳인데 맛은 그냥 적당했던 식당으로 기억에 남았단다.

 

 

 

 

 

 

 

점심식사를 끝낸후 본격적인 구경에 나섰다. 그래, 우린 지금 세계유산인 경주역사유적지구에 있는거야...

 

 

 

 

 

 

 

 

조금 걸어서 들어갔더니 이렇게 문화관광 해설사의 집이 있고 우리의 목적인 스탬프를 찍을수 있었단다. 윤하와 윤진이는 스탬프종이에 천마총은 찍혀 있었고 아빠는 이번에 처음으로 스탬프종이에 찍게 되었네.

 

 

 

 

 

 

 

 

스탬프 찍기는 정말 중요한 일이야

 

 

 

 

어디로 가니? 아, 첨생대로...

 

 

이곳 첨성대는 윤하와 윤진이는 처음 온곳이 되었고 아빠도 아마 아주 어렸을적에 와보고는 처음인것 같네...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소리지.

 

 

 

 

 

 

 

 

 

 

 

 

 

 

 

 

 

 

 

핸드폰으로 디카 2대로 찍은 첨성대 사진들이었다.

'뜀의 가족 > 뜀가족의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댁으로...3  (0) 2016.07.29
할아버지댁으로...2  (0) 2016.07.29
여긴 어디지? 4  (0) 2016.07.26
여긴 어디지? 3  (0) 2016.07.26
여긴 어디지? 2  (0)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