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너구리월드 1
2016.8.14.(일)
노트4 최
연간 회원권이 있으니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되는곳이 너구리월드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날 집에 있기엔 아쉬워서 실내에서 놀수있는 곳인 너구리월드로 출발...
아빠 모자를 쓴거니? 너구리월드에 입장하기전 점심을 먹고...
미아방지용 손목밴드를 직접 쓰는 윤하양 ㅋㅋ
놀이동산에 입장을 하게되면 윤하위주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 윤진이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탈만한것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뭐, 윤하도 그 나이땐 그랬지만 그땐 혼자였으니 윤하위주일수밖에 없었다. 윤진아, 본래 막내들이 그런거란다.
아빠랑 혹은 엄마랑 언니가 뭔가를 탈때 기다리기가 많은 윤진...
이렇게 안고 있을때 너무 좋아...
아, 팝콘통 하나씩 결국 득템했다. 하나만 사려고 했더니 윤진이가 자기도 하겠다고하니 공평하려면 결국 한 개씩 사줄수밖에 없었다.
좋으냐?
놀이동산의 꽃인 프레이드가 시작되었다. 윤하는 일곱살이어서 적응을 했는지 자연스럽게 구경을 하는데 윤진이는 윤하가 그랬던것처럼 무서운지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덕분에 꼭 안고 있을수 있어서 좋겠지만 조금더 자라면 윤하처럼 자연스럽게 구경을 하게 되겠지...
ㅋ 무서웠구나...
집에갈 생각은 없는 윤하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있었던 너구리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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