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5 해운대
2016.12.18.(토)~19.(일)
2016.12.18.(토)
어두워졌다. 이제 숙소로 이동을 해야할 시간이다. 자동차로 이동하는만큼 이동에 따른 불편함은 없다만 부산은 도로의 구조상 구불구불한 길이 많은것 같다.
태종대 유원지여 안녕...
이동중 윤하가 찍은 사진인가보다. 무슨 대교일까?
미리 예약해둔 숙소다. 살짝 비싼듯했지만 나름 괜찮은 위치에 적당한 숙소였다. 로비에서 이모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잠깐 패션쇼를 한 후...
바닷가로 이동을 했다. 겨울바다는 추워서 싫고 여름바다는 더워서 싫어하는데 꼬마 아가씨들은 모래가 있으니 마냥 신났다.
계속 놀고 싶어하는것을 겨우 달래서 이동을 하면서 둘러본 곳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인만큼 도로는 온통 알록달록 전구로 꾸며져 있어서 연말을 실감케 해주었다.
이 오토바이 귀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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