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재 2 해우재문화센터
2017.3.18.(토)
길 건너편에 있는 해우재문화센터로 이동을 했다. 문화센터인만큼 화장실 관련 유물들과 자료실 등이 있었고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는것 같았다.
해우재문화센터
귀엽길래...
그렇군요...
문화센터 건물 뒷 편에 있었는데 작업중인듯...
똥 도서관으로 들어갔다. 음, 똥에 관련된 책만 있었던건지 아닌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윤하와 윤진이는 이곳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책 읽는 그녀들...
다시 밖으로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했다. 왜냐하면 계단에 그려진 그림이 재밌었기 때문이다.
체험관으로 들어갔다. 여러 가지 똥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볼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 사실 똥에 관해서 이야기해주는곳이 거의 없으니 꽤나 괜찮은 곳이기도 하다.
오로지 똥,똥,똥뿐이다.
똥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니 잘왔다는 생각이 드는곳이다.
삼남길 스탬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에띈 마구드나들어다. 윤하와 윤진이가 아주 좋아하는 것을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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