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비언베이 1
2017.5.20.(토)
전날 안산여행을 다녀온후 이번에는 윤하와 윤진이의 큰아빠 협찬(?)을 이용해서 수 십년만에 케리비언베이를 찾았다. 아마도 이곳은 아이들이 있는 서울,경기지역 사람들이라면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다는데 윤하와 윤진이는 처음 가게되었다만 아마도 그건 수많은 워터파크가 생겼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던 기억이 난다. 5월 이야기를 2017년 마지막 날 기억해내려니 쉽지 않구나.
적당한 곳에 무난히 주차를 하고 입구에 도착을 했다. 역시나 윤하에게 포즈를 요구했고 참하게 응답해준다. ㅋㅋ
윤하...
윤진이는 사진 찍기가 힘들다. ㅋㅋ
나도 한 장 찍고...
정확한 기억은 나지않지만 정말 대학교 시절이었던가 방문했던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시설은 그만큼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듯 왠지 산뜻한 기분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시절과의 느낌도 많이 달랐고...
맥주 한 캔 마셔주고...
이 포즈 언제까지 유효할까?
둘이 환하게 웃으니 좋네...
조금 이른듯한 날이긴 했지만 놀기에는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이 난다. 그렇게 사진처럼 생명력을 가진 활동을 이어나갔다.
실외에서도 실내에서도 열심히 놀긴 했는데(나빼고) 아직은 어린지라 재밌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점점 자랄수록 이용하게 될테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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