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7~08EGYPT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7(암굴분묘군)

"뜀" & "세인" 2008. 2. 10. 22:08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7(암굴분묘군)

 

 

2008.01.02 

 

누비아마을에서 거꾸로 올라간 우리 일행을 발견한 검표원(?) 아찌가 표를 보여달라고하고 우린 그때서야 표를 구입하겠다고 어쩌구저쩌구했는데 이 놈들이 자신들에게 돈을 달라고 한다. 우리의 코렐리 엉아가 어떤 사람인데 그냥 그 돈을 주리오...꽤나 멀어보이는 매표소까지 바람같이 뛰어가서 티켓을 구입해온다..와우, 대단한 형같으니라고... 뭐, 특별한 감흥은 없었지만 꾸준히 이것저것 보고있으니 역시나 알차게 잠궈둔 곳을 열어주면서 박시시를 원했으나 우리역시 알차게 생깠다...

 

이곳,,,엘레판티네섬을 지배했던 고대 이집트, 로마 시대의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암굴분묘군

 

 

 강 건너에서 밤에 바라보면 꽤 괜찮은 모습으로 변신시켜 암굴분묘군을 비추는 라이트중의 하나

 

 

 

  

 코레리 형이 겁나게 바람같이 뛰어내려가서 구입해온 티켓

 

 (위의 사진 한 장;코렐리 엉아가 찍었고 블로그에서 가져옴)

 

 

 

 

  바람의 돔이라고 하는데 그곳까지는 멀어서 그냥 포기했다.

 

 

[여러 분묘들의 내부구조 등]

 

 

 

 

 

 

 

 

 

 

 

 

 

 

  그랬다. 우린 이 곳을 통해서 암굴분묘군을 구경했어야되는데 거꾸로 내려오는 길이 되어버렸다.

 

[암굴분묘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