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병아리마냥...]
오후내내 졸았다. 일요일 풀 코스도 달렸고 어제 컨디션 조절용 달리기도 했으니 머리속에서는
오늘은 휴식을 취해도 된다는 달콤한 속삼임을 끊임없이 몸을 통해서 나에게 전달한다.
그러나 또다른 머리는 늘꾸준히 달리자는 약속을 했으니 뛰어야한단다. 하나밖에없는 머리와
몸뚱아리인데 왜 두 가지 생각을 같이하고있는지...
이럴땐 그냥 몸이든 마음이든 순간의 판단을 존중해야한다. 머리복잡해지기 싫으면.
어느순간 운동복을 입고 당연히 집밖을 나가길래 그냥 뛰고왔다. 이럴거면서 뭐하러 머리가 복잡했는지.
[운동내용]
-준비체조:해피러닝에서 함께.
-함께 달리기 10km(중랑천/53'35")
:10km팀에 합류했다. 좋은날씨만큼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느린맛을 즐길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달리기다. 덕분에 뛰는동안 자세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졌고 마지막 2km는 적당한 속도로 마감할수 있었다.
#착한몸매를 만들기위한 몸부림
-push up 11회 5set
-정리체조:모두함께
운 동 일 |
2008.4.15(화) |
날 씨 |
완전 좋다. | ||||||||||
운 동 시 간 |
20:00~ |
훈련장소 |
해피러닝 (중랑천/창동교) | ||||||||||
日 운동거리 |
10km(-:53:35)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지랄맞지... |
착 화 |
나이키~카타나~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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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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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122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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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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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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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누적거리 |
14,351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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