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뜀도령의 뜀박질2008-148(51분대와 52분대의 차이)

"뜀" & "세인" 2008. 10. 8. 22:19

[51분대와 52분대의 차이]

 

최근 3일동안 달린거리와 소요시간이다.

월요일 트레드밀에서 11km를 뛰면서 52'36"를

화요일 해피러닝에 참가해서 중랑천을 10km 달리면서 52'50"를

그리고 오늘 남산에서 레감독님과의 동반주 12km를 하면서 51'47"를 달렸다. 역시나 그동안

제대로 농땡이를 쳤음이 분명해졌다. 그럼 답이 나오는거네...

 

[운동내용]

 

-준비체조:평소 국립극장쪽으로 올라갔는데 오늘 처음 명동쪽 방향으로 올라가서 느긋하게 준비운동을.

 

-따라서 달리기 12km(51'47")

 

1set(6km):25'59"(0:25:59)

:레감독님과 함께 뛰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오늘 제대로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레감독님이

끌어주는대로 따라만가도 성공한 훈련이란 생각으로 뛰었는데 역시나 숨넘어가게 생겼다. 그래도

첫 세트부터 뒤떨어지면 쪽팔릴것 같아서 최선+최선을 다해서 겨우겨우 쫒아갔다. 약 한 달만에 다시갔는데

언덕을 오를때 근력부족을 느꼈고 호흡도 똥개마냥 켁켁거렸다. 그래도 레감독님을 따라서 죽을똥살똥

뛰었더니 근 몇년만에 25분대(26분에서 꼴랑 1초전이지만)를 찍었다.

 

2set(6km):25'48"(0:51:47)

:사실 첫 세트가 끝났을때 레감독님을 따라가는것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지하철타고간 본전 생각도 나고

어차피 시작한것 1km만이라도 따라가자는 생각에 뛰었고 또 1km를 따라가고 하다보니 마무리까지 무사히

달리게 되었는데 중간중간 레감독님이 페이스 조절을 잘해주셔서 첫 세트보다 쪼매 빨리 들어올수 있었네.

 

=나,,,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제대로 땀나게 달리면 아마도 3개월후쯤에는 무쟈게 잘달려버릴까봐

살짝  쓸데없는 생각도 해봤다. 앞으로 기회가 될때마다 남산으로 가서 열달모드를 해야겠다.

 

-정리체조

 

운  동   일

2008.10.08(수)

날    씨

달리기 좋다.

운 동 시 간

19:00~

훈련장소

남산

日 운동거리

12km(-:51:47)

체    중

--kg

운동만족도

만족

착    화

나이키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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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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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47

231

202

 184

81

196

210

75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1,868km

 

 

 

 

 

총누적거리

15,678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