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이 남기는 2008 국제평화기원마라톤축제 사진]
-일 시:2008년 10월 3일(금) 09시
-장 소: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종 목:42.195km
-배 번:2195
-기 록:4시간04분48초
[요즘들어 대회장에 사진기를 다시 들고다니기 시작했다.
뜀의 사진기에 또다른 사진기에 찍힌 사진들을 모아서 남겨둔다.]
;대회내용은 대회후기에서 확인가능
[배번호와 완주메달 그리고 기념품]
배번호와 완주메달
대회기념품
[대회직전의 모습들]
이른 새벽 중계역에서 쾌걸과 만나고 용마산역에서 아싸와도 만나고...
뜀이 준비한 김밥을 쾌걸과 한 줄씩 나눠먹고 바나나는 아싸까지 함께 나눠서 먹으면서 잠실경기장으로...
잠실 주경기장의 모습이다. 많은 달림이들이 참가했는데 강남구의 위력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대회장 입구에서 만난 빠삐용도 합류해서 사진도 찍고,
쾌걸군이 나도 찍어주고...
**부스에서 나눠주는 태극기를 받아들고 만세 삼창은 못했지만 어쨌든...
자, 이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런클 월목달의 깨달님이 찍어준 사진이다.
이렇게 이것저것 구경하고 늘 하던대로 앞,뒤로 몸무게 줄여주다보니 어느듯 출발시간이다.
[대회 레이스]
아래의 사진들은 여러 사진기에 찍힌것을 시간대별로 모은것이다...
출발한 후의 모습이다. 해피분들도 보이네...
대회 참가를 자주하다보니 대충 어느지점에 사진사들이 있는지 그림이 나온다.
1km지점부터 만난 떼제베님과 유현마님과의 끝까지 동반주
(떼제베님이 유현마님의 페메를 했고 난 떼제베님의 말 벗으로...)
아래의 사진은 아싸가 몇 장을 빼고는 아싸가 찍은 사진이다.
매주 연풀을 뛰면서도 엄청난 기록으로 골인하고 있는 레감독님
잘나가다 퍼져버린 창득형
100회 유니폼을 입고 다정히 다정히 기념사진을...
난 이때도 뛰고 있었다...
해피러닝의 보리님
해피러닝의 토니가 찍어준 사진...결승점을 얼마앞두고
좋아좋아...마흔 세 번째 42.195km완주라고...토끼모양의 포즈를 취했는데 별로네
해피러닝의 재석님
앞은 유현마님 뒤에는 떼제베님과 뜀도령
아싸가 뜀을 이렇게 반만 찍었대요
완주후 깜찍포즈를 취했으나 실패 실패...
아총도 한 장 찍어준후 쾌걸군을 기다렸다가 태릉으로 이동한후 목욕탕에서 깨끗히 샤워하고
런클 중금달에 참가해서 기나긴 뒷풀이를 했다. 아마도 다음날 새벽 4시쯤에 귀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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