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0월17일 런클 중금달

2008년10월17일 런클 중금달

 

 행운정에서의 뒷풀이 시간

 

 출석사진용 sub-3의 꿈님과 우인님;아마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삼성전을 보고 있는듯

 

 진정한 고수들만의 특별식은 과자라는...레오파드님과 북파공작원님

 

디아블로...상당히 저기압 상태였다. 왜냐고? 핸펀을 잃어버렸단다. 현금으로 주고산 폰인뎅.

 

중금달 뒷풀이에서 처음으로 본인의 진가를 보여준 시쿵님과 소방관인 젊디젊은 중독자님

 

아2는 춘마에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는데 그 옆에 있는 단미는 왜저런다요..

 

30회 완주패를 받은 크로캅님...분위기 좋고.

 

음냐, 이건 또 왜 이런짓을...뜀도령

 

 빠삐용...니가 고글 끼고 찍은 사진은 넘 흔들려서 그냥 지워버렸다.

 

 

자, 그리고 오늘 메인이벤트였던 크로캅님 42.195km 30회 완주패 증정의 순간...

 

 

 

 

 

 

 

 

 

 완주패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왠지 어색한 모습을 연출해버렸다.

 어쨌든 크로캅님의 30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멋진 웃음을 날리고 있으신 워너비님

 

 이건 박명수의 우~씨가 아닌 힘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라고...

 

 시쿵님. 이른 새벽까지 대단한 체력을 보여주었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받고 달려가는 중독자님..

아항, 크로캅님의 소감을 경청중이었구만

 

 아, 제가 30회 완주를 했는데 요래조래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로카비엉아

 

음, 그래도 만날 퍼지긴 하지만 축하는 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으신것 같은 레감독님

 

 안뛰고 가방지킴이 하려고 했는데 먼저 뛰고 왔다면서 나를 주로로 나가게 만든 우인님

 

 오잉, 이런것도 줘요? 나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법한 sub-3의 꿈님

 

 이건 무슨 포즈인가요? 엉아는 강북5시 반장으로 임명해드려야할듯

 

 

 에잇, 속상하다니깐...아, 핸드폰 핸드폰...

 

여유만만 완전 기계이신 북파님의 미소

 

 음냐, 이건또 뭔 짓을...

 

이렇게 16명이 모인 중금달가족들의 즐거운 저녁이 지나갔다. 물론, 몇몇은 이른새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