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아닌것 같은데]
내 몸이 나를 도와주지않네. 2003년 첫 풀코스를 춘천에서 달렸었다. 그때도 몸이 좋지않아서 고생했고
그이후 매년 대회에 참가할때마다 몸뚱아리가 받쳐주지 않아서 고생만 잔뜩했는데...
이번해에도 역시나 똑같이 컨디션이 좋지않다.
이가 아파서 머리가 아픈건지 본래 머리가 아픈건지 팔 다리가 조금 아픈것보다 훨씬 힘들게 만드는것이
머리가 아픈일이다. 정말 머리아프게 만드네. 내심 이번 춘천에서는 큰욕심없이 그냥 3시간 29분 이내에
들어오는것을 목표로 삼았다. 마흔 네 번의 풀코스 완주에 유효기간은 지났지만 그래도 sub-3도 했었는데
이정도쯤의 목표설정은 해야하는것 아닌가?
그냥 몸뚱아리 아무런 문제없이 편하게 달리고 기분좋게 웃을수 있길 바랬는데...
뭐, 아직 이틀이 남았으니 몸뚱아리 컨디션 조절을 잘하는수밖에.
[운동내용]
-준비체조:어질어질 어지럽다.
-트레드밀 달리기 5km(--'--")
:수,목,금,토 모두 쉬게되면 일요일 풀 코스를 달릴때 힘들어진다. 좋지않은 컨디션이지만 뛸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위에 적은대로 큰 욕심 부리는것은 아닌데 어찌하여 내몸뚱아리가 내말을 안듣는겨.
느리게 뛰면서 너무 힘들면 3km만 힘들어도 달릴수있다면 5km를 목표로 했는데 겨우겨우 5km달리고
어지러워서 한참을 힘들어했다.
이가 아픈것보다는 머리가 아픈것이 달리는것을 훨씬 힘들게 만들었던것 같다.
-정리체조:대충대충
운 동 일 |
2008.10.23(목) |
날 씨 |
실내공기 거지같음 | ||||||||||
운 동 시 간 |
21:00~ |
훈련장소 |
헬스장 | ||||||||||
日 운동거리 |
5km(-:--:--)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나이키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178 |
|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
|
|
|
| ||||||||
1,97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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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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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누적거리 |
15,781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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