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08-182(생각의 차이)

[생각의 차이]

 

내가 소속된 동호회의 sub-3상에 대한 기준점이 변경되려고 한다. 내년부터는 교복을 착용하지 않으면

sub-3상을 주지않는다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협찬이나 스폰스때문에 어쩔수없는 경우에는 예외를 원칙으로

한다는데 그럼 실력에 따른 차별밖에 되지않을텐데,,,또한, 협찬받을 정도의 실력이면 이미 동호회에서

sub-3을 대부분 받았을텐데 과연 또 받을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더더욱 내가 교복착용 의무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순수한 동호회에서 동호회 복장을 입으면 어떻고 안입고 달리면 어때서 그럴까? 이봉주 선수도

올림픽에서 자율적(?)으로 입었던것 같은데 말이다. 물론, 소속팀 그리고 이것저것 조정 후 올림픽 대회 기준에 맞춘거겠지만...이런식으로 따져도 이봉주는 엘리트 선수여서 그렇다고치지만 교복 안입었다고 sub-3를

달성했는데 안준다는것은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뭐, 지금의 운영진 생각과 내년의 운영진 생각이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는거다.

런클 유니폼을 입지않았다고 안준다는 조항과 협찬은 제외란 조항은 웃긴다. 웃겨.

 

[운동내용]

 

-준비체조

 

-트레드밀 달리기 10km(44'21")

:확실히 몸이 예전처럼 조금씩 살아나고 있음이다. 오늘도 내가 마음먹은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릴수 있어서

달리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매일 이런식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참고 달려야겠지.  짧은 거리는

꾸준히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장거리 훈련을 어떻게 소화해내느냐가 내년 봄에 달리는 대회에서 결과를

결정지어주겠지.

 

지금처럼 꾸준히 하자구. 그럼 기본은 하잖아.

 

-Weighted lncline Twisting Sit up 35회 60회 7set

 

-정리체조

 

운  동   일		2008.12.3(수)				날    씨				적당히 추운가?
운 동 시 간		19:30~				훈련장소				헬스장
日 운동거리		10km(-:44:21)				체    중				--kg
운동만족도		만족				착    화				나이키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247	231	202	184	81	196	210	250	268	33
	2009년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2,344km
총누적거리		16,154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