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08-183(옥천말톤에 대한 불만)

[옥천말톤에 대한 불만]

 

9월에 중금달 가족들이랑 기분좋게 달리고 재밌게 놀다가온 대회였다. 그때까지만해도 참 괜찮은 대회였다고

모두들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 대회기록증이 오지않고 있다. 마라톤을 시작한이후

대회기록증을 못받아보긴 처음이다. 대회홈피를 보면 모두 기록증을 왜안주냐고 글을 올리지만 아무런

답변조차없었는데 오늘 택배가 하나 왔다. 30대 여자부 하프코스 1위로 입상한 아싸에게 온것인데

(단체신청으로 우리집으로 왔다) 약속한 트로피는 오지않았고 상장 하나랑 스프레이파스 하나와 맨소래담로숀

그리고 깔지도못할 신발 깔창 하나 달랑 왔는데 이건 달림이들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완전 어이가 없음이다.

참 많은 대회가 열리지만 정말 무성의한 대회도 많은것 같다. 잘 골라서 가는 지혜가 필요할듯하다.

앞으로 이 마라톤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는 불참과 함께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전파시켜서 불참을 유도해야겠다.

 

[운동내용]

 

-준비체조

 

-트레드밀 달리기 5km(25'35")

:몸이 제대로 풀리지않았는지 너무 힘들었다. 조금만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괴로웠다는...

통영마라톤대회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내 차로 이동하게 최종결정이 났지만 너무 춥다거나 여건이 좋지않을때는

과감히 대회를 포기하기로 했다. 달릴때는 괜찮은데 달린후 콧물과 눈물과의 사투는 나에게 너무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정리체조

 

#런클 중금달 참석.

 

운  동   일		2008.12.5(금)				날    씨				엄청 춥다.
운 동 시 간		19:50~				훈련장소				헬스장
日 운동거리		5km(-:25:35)				체    중				--kg
운동만족도		아주 불만				착    화				나이키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247	231	202	184	81	196	210	250	268	38
	2009년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2,349km
총누적거리		16,159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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