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네]
지열은 남아있었지만 시원한 밤바람이 중랑천의 더위를 식혀주었다.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나의 충실한 연습장소인
곳인데 많이 변하기도 했고 요즘들어 어느정도 연배의 아저씨들께서 곳곳에서 섹스폰을 연주하면서 중랑천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연주를 선사해주어서 분위기가 한결 좋아지는 느낌이고 모두들 살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여유있는 중랑천처럼 제발 누구누구때문이란 억지만 부리지말고 내 탓이이란 생각먼저하고 머리통 땅에
100번만 쳐박은 다음에 국민들을 위한 정치와 노동운동을 했으면 좋겠다(한나라당도 민주당도 민노총 등등,,,썩을대로
썩어빠진 잉간들아....)
[운동내용]
-준비체조:여전히 컨디션은 좋지않고.
-몸가는대로 달리기 10km(45:27)
:좋구나, 시작부터 뒤뚱뒤뚱,,,뱃속에 뭐가 그렇게 많이 들었길래 이모양일까? 2~3km지점 두 곳에서는 섹스폰 연주가
중랑천 나들이를 반겨주었고 내 두 발들은 낑낑거리면서 뛰어가야했고...그나마 다행인것이 돌아올때는 갈때보다 아주
조금 편안해졌다는것을...
-Hins Squart 20회 5set
-Push up 20회 5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9.7.5(일) |
날 씨 |
덥다 | ||||||||||
운 동 시 간 |
20:30~ |
훈련장소 |
중랑천(창동교) | ||||||||||
日 운동거리 |
10km(-:45:27)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나이키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38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
|
|
| ||||||||
2,567km |
1,391km |
|
|
|
| ||||||||
총누적거리 |
17,768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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