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달릴수 있는 날들이 별로 없는것 같다. 여름이면 도지는 방랑벽으로 인해서 네팔로의 여행이 기다리고 있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며칠 못달릴것 같은데 달리는 날만이라도 집중해서 예쁘게 달려야함인데 잘될지는 모르겠다.
1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풀 코스는 10번 참가해서 아주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그냥 무난하게
치뤄낸것 같고 발바닥이 불편해서 잠깐 고생했지만 이것또한 잘지나갔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다. 남은 6개월도
물흘러가는것처럼 자연스럽게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운동내용]
-준비체조:연수로 인해서 4일동안 운동을 못했는데 몸의 상태가 좋지않아서 낑낑거렸었다.
-남산 달리기 18km(1:28:44)
1set(6km-30'17"/30'17")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2set냐 3set냐로 고민하면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을때 향아님이 오셔서 3으로 결정하고 초절정
고수님을 따라서 동반주 하기로 했고 그렇게 시작했다. 몸이 좋지않으니 약간 느리게 달려도 힘든것은 마찬가지였다.
달리기는 할만한데 기본적인 몸이 좋지않아서 힘들다고하면 이해가 되려나?
2set(6km-29'17"/59'35")
:힘은 들어도 그런대로 달릴만했다. 중간에 한 때의 엄청난 무리가 나타나길래 누군가 했더니 서울시장님이 직원(?)분들과
함께 달리면서 인사하네. ㅋ 시장님은 그렇지만 그와 함께 달리는 직원들은 참 힘들겠다...그리고 디아도 합류해서 함께
달렸던것 같다.
3set(6km-29'09"/1:28'44")
:몸은 힘들어해도 몸은 그냥 달리고 있더만. 정신만 죽을것 같았지 몸은 참으면서 달리더만. 그런게 달리기겠지.
#이런날은 혼자 달리면 2set에서 끝났을텐데 향아님이 함께 달려줘서 목표했던 3set를 마감할수 있었다. 달린후
설렁탕까지 사주셔서 더더욱 캄쏴...
-Push up 20회 5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9.7.1(수) |
날 씨 |
덥지만 시원한 바람 | ||||||||||
운 동 시 간 |
18:30~ |
훈련장소 |
남산 | ||||||||||
日 운동거리 |
18km(1:28:44)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나이키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
|
|
| ||||||||
2,567km |
1,371km |
|
|
|
| ||||||||
총누적거리 |
17,748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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