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는 달리]
2km를 더뛰었고 계획보다는 약간 빠르게 달렸다. 중금달 짐승반(?)이 오랜만에 아주 인간적인 달리기를 했다. 어제 마신 술의 후유증이라기보다는 그 전날밤 제대로 못잔 상태에서 일과 음주로 이어지다보니 컨디션이 좋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중금달이었기에 이렇게라도 달릴수 있었다. 시원한 밤바람과 좋은 사람들과의 달리는 맛이란 맥주맛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음이다. 음, 맥주맛과 견준다는 표현을 해서 함께 달린분들에게 결례가 아닌것은 그 분들이 더욱 잘 아실듯...
[운동내용]
-준비체조
-함께 달리기 12km(55'26")
:6km까지는 향아님과 내가 선두에서 아주 편하게 달렸고 돌아오는 길에는 레감독님께서 약간씩 스피드를 올려서 약간 빠르게 달렸다. 오늘 달리는동안 계속 근육의 상태가 무겁게 느껴져서 몸은 불편했지만 마음은 기분이 좋았다. 몸과 마음 모두 기분좋은 달리기면 가장 좋겠지만 하나라도 좋으니 다행일세.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9. 9. 25(금) |
날 씨 |
시원시원한 바람 | ||||||||||
운 동 시 간 |
20:00~ |
훈련장소 |
런클 중금달 중랑천(월릉교) | ||||||||||
日 운동거리 |
12km(-:55:26)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만족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132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
|
|
| ||||||||
2,567km |
1,890km |
|
|
|
| ||||||||
총누적거리 |
18,267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뜀의 뜀박질 > 뜀의 뜀박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뜀도령의 뜀박질2009-146(피곤하다) (0) | 2009.09.28 |
---|---|
뜀도령의 뜀박질2009-145(2009 파워런 Hi-O2 산소수마라톤대회) (0) | 2009.09.27 |
뜀도령의 뜀박질2009-143(잔뜩) (0) | 2009.09.22 |
뜀도령의 뜀박질2009-142(잘했당) (0) | 2009.09.19 |
뜀도령의 뜀박질2009-141(밤바람이) (0) | 200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