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
강의도 아니다. 그렇다고 돈 나오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중금달 시간에 맞춰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한지 모르겠다. 30대 초반부터 강하게 자리잡은 일인것 같은데 이제는 그만 벗어나도 될듯한데 그렇게 쉽게 되지를 않네...내가 주연일때도 그렇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냥 그대로 그 모임의 한 자리를 채워줄수 있다는 행복감을 남들을 이해할수 있을까?
[운동내용]
-준비체조
-따라서 달리기 12km(52'00")
;중금달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잘달린다...그래서 따라서 달리기를 했다. 목표는 가능하면 목표거리까지 달리는동안 꽁무니를 쫒아가는거였다...뭐, 달릴때 내맘대로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것이 현실인지라 그냥 그대로 고수들이 레이스를 올릴때 내 눈 밖에서 멀지지않기를 바랬을뿐이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자기네들 생각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10km지점에서 스피드를 줄이길래 열심히 따라갔더니만 11km에서 내빼는데 따라갈수 없더만...그래서 고수라고 생각했다. 지난 과거를 아무리 떠올리려고해도 쓸데없는 짓이고 나는 나름대로 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뒷태 감상을 했다는것에 만족만족...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9. 11. 6(금) |
날 씨 |
풀렸네. 추위가. | ||||||||||
운 동 시 간 |
20:00 |
훈련장소 |
런클 중금달 (중랑천/월릉교) | ||||||||||
日 운동거리 |
12km(-:52:00)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만족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187 |
190 |
47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
|
|
| ||||||||
2,567km |
2,182km |
|
|
|
| ||||||||
총누적거리 |
18,559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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