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뜀박질2014-106(런클 유감)

[런클 유감]

 

올해 운영진이 들어온후 쓸데없는 칼부림을 시작했다.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도 아닌데 멀쩡한 회원들 활동하지 않는다고 아마도 자기네 눈에 띄지 않는다고 강퇴부터 시작해서 난리다. 참 괜찮은 어른들의 놀이터였다. 아무리 좋은 놀이터여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고 의견대립이 있을수도 있다. 그럼 그때그때 해결하면 된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 명예를 얻겠다는 짓인지 모르겠다. 꼴랑 1년짜리 운영진들의 고뇌에찬 결정이 소수정예화와 유료화인가? 한마디로 똘짓하는거다. 런클의 시작점이 회비가 없는 언제나 자유로운 상태에서 즐겁지 않으면 런클이 아니란 구호로 모인 모임이다. 그런데 지금 즐거운가? 여가생활은 자신의 일에서 벗어난 이익이 결부되지 않는 순수한 놀이다. 그런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의 생각은 답답할뿐이다. 생각이 다른건 틀린게 아니다. 다를뿐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고집하는 이유는 뭔지? 이제 런클을 떠날때가 된듯하다.

 

 

[운동내용]

 

- 준비운동

 

- 트레드밀 달리기 10km(57'10")

: 그냥 피곤했다. 느리게 달려도 힘들었다. 그뿐이다.

 

- 제자리에서 다리들기 20회 5set(부하가 상당히 걸렸다. 예전엔 참쉬운 운동이었는데 횟수도 조금이었는데 더럽게 힘들었다) 

 

- Ball Crunch  88회 5set

 

- Push up 33회 3set

 

- 정리체조

 

운  동   일		2014. 7. 4.(금)				날    씨				덥다
운 동 시 간		--:--~				훈련장소				헬스장
日 운동거리		10km(-:57:10)				체    중				73.7kg
운동만족도		보통				착    화				asics tarthergele 2           asics tarthergele (2014년)      adidas adifuranoQST *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69	210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247	231	202	184	81	196	210	250	268	256
	2009년	263	270	205	222	173	220	185	220	187	190	126	202
	2010년	198	242	227	144	146	153	133	194	108	209	130	230
	2011년	271	178	188	103	170	200	154	155	169	211	0	45
	2012년	49	74	134	116	139	83	123	141	165	250	180	153
	2013년	86	107	159	137	203	180	238	152	168	227	178	185
	2014년	234	139	195	86	149	200	30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567km		2,463km		2,108km		1,844km		1608km		2,020km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033
		2020년
총누적거리		"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 서두르지 말고, 쉬지 말고" 27,458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