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마리 공연보기(20141011)

 프린세스 마리 공연보기

 

2014.10.11.(토)

 

 그래, 토요일 오전에 적당한 시간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공연장이 집에서 상당히 먼거리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아빠의 귀차니즘이 발동해서였을수도 있다. 어쨌든 윤하가 좋아하는 공연이었으니 당연히 가야했었고...

 

 

공연을 알리는 광고판

 

 

이런포즈 웃기잖아...ㅋㅋ

 

가족뮤지컬이라는데 왜 윤하와 윤하맘만 들어간거니? ㅋㅋ

 

입장전

 

 

공연모습...

 

 

윤하맘과 윤하가 공연을 보는동안 윤진이와 윤진파는 이렇게 밖에서 기다릴수밖에 없었다. 윤진아, 너도 얼른 조금더 자라서 언니랑 함께 공연을 보는날을 기대해보자.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고...공연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심심하게 느낄 시간은 없었지만 새로운 곳에 간만큼 시설을 둘러봤는데 뻥뚤린 공간이 신기해서 사진 몇 장을 찍어봤다.

 

엄마랑 언니는 어딨어요?

 

 

좋구나. 좋아..

 

백남준님 작품을 배경으로...

 

 

과자나 먹어야겠다...

관람을 마치고 나온 윤하의 만족도가 높았다. 그럼 성공한 외출인거지...윤진이랑 함께 사진도 몇 장 깔끔하게 찍어주고 윤하도 광고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자,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걸까? 얼른 가자고...내 딸들과 손잡고 가는 기분 완전 좋아!!!

 

 

 

우리 가족은 아래층에 있는 **마트에도 들렀고 그이후엔 그냥 집에 갈수 없잖아...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북서울시립미술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