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여행 2

남해안 여행 2

 

2015.4.18.(토)~20.(월)

 

2015.4.18.(토)

 

 

강건너 보이는 진주성이 괜찮게 다가왔다. 아마도 아이들이랑 함께 해서 더욱 좋았던것 같다. 그냥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보다가 못보면 다음에 다시와서 보면 된다는 그런 편안한 마음때문이리라.

 

열정 넘치는 윤하와 윤진이를 바라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사진 찍는 재미도 아주 좋다.

 

 

 

 

 

스마일 윤하

 

 

 

 

 

인상파 윤진

 

 

 

 

언니랑 동생

 

 

 

마음이 조마조마핟. 강으로 뛰어들까봐...

 

 

 

조금만 기다려라. 우리가족이 간다

 

 

 

 

 

윤진이도 윤하도 신났다

 

 

 

뭐하니?

 

 

 

 

왜, 기분이 안좋아진거니? 안아주세요란 표정인데...

 

 

 

이러쿵저러쿵 뭔가를 이야기하는 아가 윤진

 

 

 

엄마랑 함께 신난 윤하

 

 

강 건너편으로 이동을 했다. 짧은 거리였지만 차를 두고 갈수는 없는지라 자동차로 이동을 했고 아빠도 엄마도 윤하도 윤진이도 처음 방문하는 진주성에 입성을 하는순간이다. 새로운 곳을 모두가 처음인 곳은 아마도 이곳이 처음인듯하네...

 

 

 

진주성 공북문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동상

 

 

 

기념샷

 

 

정말 이동이 빠른 윤하다. 어느새 이곳까지 달려가버렸다. 아, 아빠도 달리기 잘하는데...조선시대 우물이라고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우물을 알수 있으려나? 윤하, 윤진아 예전에 아빠가 어릴때 살았던 시골에는 우물이 있었단다.

 

 

 

 

 

우물 구경에 나선 윤하

 

 

 

살짝 무서워하는 윤하를 붙잡아주고

 

 

 

언니가 하는건 전부 따라해야하는 윤진이도 엄마랑 함께

 

 

 

 

 

또다시 아가들이 앞서서 이동을 시작했다. 그냥 직진이라고 해야할까? 그래, 어디든 가보면 되는거잖아. 윤하와 윤진이의 신난 표정을 카메라에 담는게 아빠의 할일이었을뿐...

 

 

 

웃고

 

 

 

정색하고

 

 

 

윤진이는?

 

 

 

 

 

돌담에 기대서...

 

 

 

개구쟁이 최윤하

 

 

 

 

 

 

 

엄마랑 마냥 신난 아가들

 

 

 

둘이 뭐하니?

 

 

 

분위기 잡는거니?

 

 

 

달려라,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