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남해안 여행 1

"뜀" & "세인" 2015. 9. 7. 02:09

남해안 여행 1

 

 

2015.4.18.(토)~20.(월)

 

 

2015.4.18.(토)

 

 

그랬다. 우린 가족은 또다시 여행길에 나섰다. 4월쯤이나 9월쯤이면 이제는 늘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나의 아가들이 태어난 달이기 때문이다. 이유로는 아주좋지 않은가...

 

4월의 여행이었기에 윤하의 태어남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고 그렇게 우리는 출발을 했다...

 

 

여행을 하다보면 휴게소를 꼭 들리게 된다.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이기도 한데 우린 늘 둘 다를 모두 충족시켜야만 한다. 특히, 윤하는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는걸 좋아하고 뽑기기계가 있으면 뽑기를 할수있어서 더더욱 좋아하기 때문이다.

 

 

휴게소에서...

 

 

 

 

 

 

배고팠구나...윤진아

 

 

 

윤하가 좋아하는 그 뽑기기계인데 눈은 왜 그렇게 뜨고 있니?

 

 

 

 

윤진이도 하고 싶었구나

 

 

 

언니는 집중하는 중...

 

 

 

 

엄마랑 언니를 기다리면서 아빠품에 안아서 장난치는 윤진...

 

 

 

사탕 많이 먹으면 이 썪는다

 

 

고속도로를 한참 달려서 첫 번째 목적지인 진주에 도착하기 전이다. 음, 진주에는 처음 가보게 되는데 가족과 함께라서 더욱 좋다. 벽화가 그려져있는 유등마을을 목적지로 정하고 고고씽...

 

 

진주를 알리는 광고판

 

 

성수기엔 많은 사람들로 엄청 붐빈다는데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아주 한산하다못해 썰렁함마져 들었다. 그리고 마을을 돌아보면서 사진찍기 놀이에 돌입했다.

 

 

 

유등거리 안내판

 

 

 

셀카...

 

 

 

 

아빠,,,이건 뭐야?

 

 

 

윤하는 엄마랑 다정하게 손잡고

 

 

 

윤진이랑 윤하랑

 

 

 

어렵다...

 

 

 

표정이...

 

 

 

그건 맞다...

 

 

 

 

귀요미 윤하양

 

 

 

 

아빠랑 윤진이랑...

 

 

 

윤진이 촬영중 찍힌 사진

 

 

 

이렇게 찍었고...

 

 

아빠의 딸 윤하양은 직접 DSLR들고 사진 촬영놀이에 돌입했는데 정말 집중해서 찍는 모습에 한참을 쳐다봤네. 찰칵찰칵하는 소리가 좋았을것이고 프레임에 담기는 모습 또한 좋았으리라.

 

 

윤하는 촬영중

 

 

- 윤하 촬영작품 -

 

 

 

 

 

 

 

 

이렇게 아빠를 찍었단다. 그 모습을 엄마가 뒤에서 찍었는데 재밌는 사진이 되었네. 그리고 잘 찍었네...^^

 

 

 

 

사진작가 하시겠네..ㅋㅋ

 

 

 

윤하는 여전히 촬영중

 

 

 

이렇게 엄마도  찍어주고

 

 

 

 

 

 

 

 

 

 

이렇게 벽화도 열심히 찍고 자기발도  찍어보고...

 

 

 

자세 나오네

 

 

 

 

 

 

뽀로로와 친구들과 윤진이 그리고 그들을 찍는 윤하

 

 

 

 

 

 

너무너무 재밌지

 

 

 

 

 

 

위까지 윤하의 작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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