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전주&금산 5
2015.5.9.(토)~10.(일)
2015.5.9.(토)
비종교인이지만 이렇게 성당 혹은 교회 사찰에 가는것을 좋아한다. 윤하와 윤진이가 어른이 되었을때 종교를 가져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종교를 가졌을때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런 정보없이 들린 성당인지라 역사적인 의미도 종교적인 의미도 모르고 갔지만 성당만의 느낌을 충분히 받을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이 된다. 조금은 늦은 오후인지라 빠듯하게 둘러보긴 했지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해서 특별히 달라질것은 없었겠지...
전동성당의 모습들이다.
전동성당 전경
나의 그녀들
이렇게 찍어 주었더니
이렇게 셀카를 찍었고,,,윤진이는 부러운지 바라보고...
아빠인 나...
아빠랑 엄마랑 오랜만에 ㅋㅋ
윤하 엄마의 장난
언니랑만 찍지말고 나도 찍어줘요...
메롱...
나도 찍으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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