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나들이 4
2015.8.14.(금)~17.(월)
2015.8.16.(일)
숙소에 짐을 풀어두고 팬션마을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실외풀장에 나갔다. 시간이 조금 늦은지라 거의 막판에 물놀이를 하게된 셈인데 윤하와 윤진이는 마냥 신났다. 실외풀장이긴 하지만 적당히 놀고 숙소로 곧바로 돌아오면 되니까 마음은 편했다.
물놀이가요...
실외풀장이어서 안심이 되었는지 윤하도 윤진이도 마음 편하게 신나게 물놀이에 올인을 한다...아빠와 엄마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볼뿐이었고...
윤하와 윤진이는 물놀이를 조금만 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시간이 늦었고 날씨가 추운듯하기도해서 그렇게밖에 할수가 없었단다. 앞으로 이런 기회는 많으니까...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후 민생고를 해결하러 길을 나섰는데 미리 정해두고 간곳은 아니었고 지나쳐가다가 눈에 띄길래 들어갔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했고 가격또한 착했음이다.
밥 먹으러 가요...
잘먹었다...
식사후 되돌아온 시간이 많이 늦은 저녁...
아가들은 이렇게하고 또다시 사진이 찍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