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4

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4

 

2015.10.25.(일)~26.(월)

 

2015.10.26.(월)

 

 잘자고 일어났다. 월요일인데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니 윤하도 윤진이도 신났나보다. 역시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날은 기상도 빠르다.

아빠가 꼴지로 일어나서 짐을 정리하고 숙소 체크아웃후 어디로 갈것인가를 잠깐 고민했었고 인근에 위치한 포천허브랜드로 결정을 하고 출발...

 

 

 

좋은 아침에 좋은 표정

 

 

 

다음에 또 만나요...

 

 

인근이라고는 했지만 제법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란다. 그렇게 도착한 포천허브랜드인데 아빠가 총각시절엔 단 한번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아니 몰랐던 그런류의 장소인데 윤하와 윤진이 때문에 가게 되네...땡큐^^

 

 

인형과 윤하

 

 

 

오홋, 언니 선글라스인데...

 

 

 

기념샷

 

허브랜드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윤하도 맵을 들고 쳐다보는게 조금더 자란후엔 아무곳에서나 여행을 해도 길을 잃지 않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할때 아주 좋은 습관을 만든거란다.

 

 

 

 

 

 

 

 

기념품을 파는곳인데 윤하가 선택을 할때 조금더 확실히 의사표현을 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텐데 말이다. 집에 돌아와서 선택한 색깔이 아쉬웠던지 다음에 또가자고 말하는것을보면...

 

 

 

 

 

 

 

 

 

 

 

 

 

또다시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아빠는 사실 뭐 그렇더라 ㅋㅋ

 

 

 

 

 

조금 이른 시기의 산타마을에 도착했네. 12월쯤 겨울밤에 왔으면 아주 괜찮았을 산타마을인데 가을에 왔으니 말이다. 그래도 춥지 않으니 좋잖아. 겨울에 왔으면 아주 추웠을테니까. 아빠는 파란산타할아버지는 왠지 이상했단다.

 

 

 

 

 

 

 

 

 

 

 

발이 닿지 않는구나...윤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