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5

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5

 

2015.10.25.(일)~26.(월)

 

2015.10.26.(월)

 

 가까운 곳도 먼 곳도 아주 먼 곳도 새로운 곳은 항상 윤하와 윤진이에게 새로움을 선물해주는 느낌이고 아빠 엄마 또한 똑같은 느낌이란다. 아빠의 게으름이 줄어들면 더욱 많은곳을 경험하게 해주게 되겠지. 윤하와 윤진이가 아빠에게 힘을 마구마구 주면 된단다.

 

산타마을 구경에 나섰다. 아빠에게는 특별한게 없지만 윤하와 윤진이에게는 어떤 느낌이었을까?란 궁금증이 들기도 하지만 그냥 그 느낌 각자 생각으로 간직하는걸로...(너무 자주 물어보면 피곤해지잖아)

 

 

 

 

 

 

 

 

 

 

 

 

 

윤진이는 동물들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자 울음과 함께 엄마품에 숨어서 꼼짝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푸핫, 윤진이는 우는데 아빠는 웃는 상황인거지. 그러면서 쑥쑥 자라는거란다...

 

 

 

 

 

대만여행때 사준 여행 스템프 노트를 가져왔으면 좋았을텐데란 생각이 많이 들었단다. 물론, 이곳에서준 안내책자에 스템프를 찍게 해주었지만 그건 그거고...

 

 

 

 

 

 

 

 

 

 

돌아가기전에 들린곳인데 윤진이는 공룡모형을 보고 무섭다고 아빠랑 기념품 판매점 앞에서 머무르고 윤하와 엄마는 좀더 들어가서 다른곳을 보고 나왔단다...커서 아니라고 말할거지? 윤진아...

 

 

 

 

 

 

엄마랑만 함께 구경한...

 

 

 

 

 

 

 

 

 

 

 

윤진이는 이렇게 아빠랑 엄마랑 언니를 기다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