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와 윤진 어린이집 참여수업 3
2015.12.18.(금)
네 번째로 이동한 곳은 케익을 만드는 곳이었는데 간단한 재료로 원하는대로 만들어 볼수 있는 기회를 주니 모두 신나서 케익만들기에 열중 또 열중을 했고 나름 예쁜 케익을 완성할수 있었단다.
잠깐의 틈이 있어서 또다른 신체활동을 위한 교실에서 놀고 있는데 윤하도 윤진이도 어린이가 맞다는것을다시한번 실감한 곳이란다. 음, 아빠의 생각으로는 형광등이 위험해 보여서 별로였다만...
마지막으로 찰칵찰칵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는데 윤하도 윤진이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찍어달라는 요청을 했고 아빠는 충실히 응했을뿐이고...
스튜디오 앞에서는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었는데 솔직히 윤하도 윤진이도 닮지않게 그려주더라..하긴, 그 많은 아이들을 짧은 시간내에 그려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겠지만 프로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짧은 시간동안의 참여수업이었지만 온가족이 함께 할수 있어서 아주 좋았단다. 1년동안 어린이집 생활을 잘했다는것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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